이번 캠페인은 범국가차원에서 문자발송을 하는 등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합동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상주경찰과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번화가인 서문로타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주요 사례를 상세히 안내하고, 주의사항 등이 담긴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
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 “갈수록 수법이 교모해지는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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