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목드라마 ‘봄밤’이 22일 저녁 첫방송되자 드라마 속 인물 관계와 주요 내용에 관심이 쏠렸다.
드라마 ‘봄밤’은 한지민과 정해인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다는 MBC 수목드라마 ‘봄밤’은 총 32부작으로 제작된다.
‘봄밤’은 앞서 정해인을 국민 연하만든으로 만든 ‘밥 잘 사주는 이쁜 누나’의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다시 힘을 합친 작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봄밤은 도서관 사서인 이정인(한지민)과 약사 유지호(정해인)이 봄밤에 만나 사랑에 빠지는 현실 멜로 드라마다. 제작진에 따르면 ‘봄밤’은 사랑을 하면서 생기는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 그리고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으로 드라마가 채워질 예정이다.
봄밤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극중 이정인(한지민)과 권기석(김준한)은 오래된 연인이고, 유지호(정해인)는 아들을 둔 ‘싱글대디’이다.
드라마는 오래된 연인 권기석과의 결혼을 두고 관계를 되짚어 보던 이정인이 유지호를 만나는 이야기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극중 이정인(한지민)과 유지호(정해인)의 나이는 35세로 설정됐다.
한편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드라마 ‘봄밤’ 첫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3.9%~6.0%로 집계됐다.
드라마 ‘봄밤’은 한지민과 정해인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다는 MBC 수목드라마 ‘봄밤’은 총 32부작으로 제작된다.
‘봄밤’은 앞서 정해인을 국민 연하만든으로 만든 ‘밥 잘 사주는 이쁜 누나’의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다시 힘을 합친 작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봄밤은 도서관 사서인 이정인(한지민)과 약사 유지호(정해인)이 봄밤에 만나 사랑에 빠지는 현실 멜로 드라마다. 제작진에 따르면 ‘봄밤’은 사랑을 하면서 생기는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 그리고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으로 드라마가 채워질 예정이다.
드라마는 오래된 연인 권기석과의 결혼을 두고 관계를 되짚어 보던 이정인이 유지호를 만나는 이야기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극중 이정인(한지민)과 유지호(정해인)의 나이는 35세로 설정됐다.
한편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드라마 ‘봄밤’ 첫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3.9%~6.0%로 집계됐다.

[사진=드라마 '봄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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