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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특히 이마트,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아울렛 등 4곳은 대테러 수준진단을 추가로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중 매뉴얼 구성의 적정성, 매뉴얼에 따른 훈련 계획 및 실적 등에 대해 점검했고 대테러 수준진단에서는 대테러 대비 장비·인력·시설 등의 관리, 훈련·계획 등 실제 대비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즉시 정비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매뉴얼을 정비하고 각 다중이용시설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위기상황 대응 훈련이 실제 재난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보강해 나갈 예정이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최근 다양하게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에 대비해 파주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파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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