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생인 양미경은 1983년 KBS 공채 10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년간 단역으로 출연했던 양미경은 2003년 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 엄마의 친구이자 장금의 스승인 한 상궁 역을 맡아 그해 연기대상에서 상을 수상했다.
이후 '굳세어라 금순아'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하며 연기를 이어갔다.

[사진=MBC]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MBC]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