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욱 경제학박사가 화제다.
30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등장한 홍춘욱 경제학박사에 관심이 쏠렸다.
홍춘욱 박사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이날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했기 때문. 홍 박사는 이날 철파엠 ‘쩐의 전쟁’ 코너에 출연해 역사 속 돈의 흐름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금융연구원으로 출발한 홍 박사는 ‘환율의 미래’, ‘돈 좀 굴려봅시다’ 등의 책을 출간하고, 유튜브를 통해 경제학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한편 홍춘욱 박사는 연세대학교 사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2011년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12월 한국금융연구원에 입사한 후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굿모닝증권 기업분석부에서 경제 분석 및 정량 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정량 분석 및 경제 분석 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을,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근무했다.
30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등장한 홍춘욱 경제학박사에 관심이 쏠렸다.
홍춘욱 박사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이날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했기 때문. 홍 박사는 이날 철파엠 ‘쩐의 전쟁’ 코너에 출연해 역사 속 돈의 흐름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금융연구원으로 출발한 홍 박사는 ‘환율의 미래’, ‘돈 좀 굴려봅시다’ 등의 책을 출간하고, 유튜브를 통해 경제학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정량 분석 및 경제 분석 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을,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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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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