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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상체 노출 이어 빗속 꽈당…대학축제 잇단 사고에도 공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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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5-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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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현아가 대학 축제 무대에서 넘어져 다쳤다. 현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멍든 얼굴과 복약지도서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응급실에서 머리 CT 촬영 정상 손목 엑스레이 정상 모두 정상이래요. 걱정 마요. 제가 엄청 튼튼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조금 화려하게 마지막 행사를 장식했다"며 "3일 동안 약 먹으면 괜찮다고 하니까 다들 걱정하지 말고.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아는 청주대학교 축제에서 비가 오는 와중에서 공연을 하다가 크게 넘어졌다. 하지만 댄서들의 부축을 받은 뒤 끝까지 무대를 마쳤다. 현아는 "청주대 미끄러워 넘어져도 노래는 해야지"라며 넘어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앞서 현아는 지난 16일 대구 계명대 축제에서도 공연 중 상의를 묶은 리본이 풀어져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일을 겪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공연을 마쳤고, 무대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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