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인스타그램에는 "언니 보물 같은 사람이에요. 어디서 무얼 하든 언니가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yo***)" "미소가 아름다운 유영씨~힘내시길(go***)" "어제 행복했어도 오늘은 우울함이 밀려올 때가 있죠. 그래도 유영님은 366일 행복하시길 바라요(hu***)" "사랑하고 항상 응원하는 팬입니다(jo***)" "따뜻한 눈빛을 지니신 유영님의 연기 계속 보고 싶습니다. 유영님이 더 행복해지시길 바라요(pa***)" 등 댓글로 응원했다.
앞서 이유영은 인스타그램에 "죽고 싶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바로 삭제됐으나, 의미심장한 글에 소식은 삽시간에 퍼졌다.
이후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유영이 SNS 게시글 업로드 중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린 것으로 확인했다. 배우 본인도 많이 놀라 게시글의 내용을 바로 삭제한 것으로 확인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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