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3/20190623155011726120.jpg)
[어제(22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지역 회장단 합동 이, 취임식이 치러졌다. 사진=정태석 기자]
이날 오후 4시 평택시 고덕면 웨딩아티움에서 열린 이, 취임식에선 송탄RC에 효강 노용국, 새송탄RC, 보은 김규동, 송탄민들레RC, 수반 최영순, 송탄중앙RC, 후암 박종근 회장이 합동으로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과 자유한국당 원유철 국회의원(평택 갑), 김재균 경기도의원, 로타리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3/20190623155327962047.jpg)
[새송탄로타리클럽 제37대 회장으로 취임한 보은 김규동 회장. 사진=정태석 기자]
그러면서 "지금도 저를 위해 아낌 없이 헌신해 주신 부모님과 언제나 묵묵히 믿어주고 응원해 준 가족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3/20190623160129114101.jpg)
[제52대 송탄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효강 노용국 회장. 사진=정태석 기자]
150여 명으로 구성된 송탄지역 4개 로타리클럽은 해마다 어려운 가정 학생들에게 수 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해외 의료봉사 활동과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집 고쳐주기, 연탄배달, 길거리 청소 등을 이어오고 있다.
또 각 지역 고등학생을 인터렉트로 선발해 로타리 봉사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