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 시대와 공동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대표 7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포럼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참여정부 시절 경제수석을 역임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정책금융의 역할’에 대한 강의, 세계 최초로 5G시대를 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4차 산업혁명의 선구자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반기문 前UN사무총장의 특별강연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폐막강연까지 우리사회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의 명강연들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전유성 코미디언의 '웃음이 보약 한재보다 낫다',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의 '다중음악, 소통과 혁신의 가치', 류종형 사상심리연구소 소장의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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