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술 자회사 네이버랩스에 7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네이버는 기술연구 자회사 네이버랩스의 신사업 추진을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 보통주 14만주를 7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에 네이버의 네이버랩스 총출자액은 1900억원까지 올랐다.

네이버 측은 자사의 선행기술 연구를 위해 필요한 자본을 출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로봇팔 앰비덱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네이버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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