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체리데이'는 7월2일을 '칠이칠이'로 재미있게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매년 북서부체리협회에서는 여름에 체리가 좋은 이유를 강조하기 위해 '체리데이'행사를 개최해 왔다. 체리가 여름철에 특히 좋은 이유는 천연 멜라토닌이 들어 있어(100g당 7mg) 열대야로 잠 못드는 불면증에 효과적이며, 칼륨이 풍부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분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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