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종합운동장 부지 내 체험형 어린이 물놀이장.[사진=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오는 9일 양평종합운동장 부지 내에 체험형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1760㎡ 규모로, 조합물놀이대와 워터드롭, 위터터널, 제트분수, 그늘막, 화장실, 탈의실 등이 마련됐다.
또 이용자 편의를 위해 푸드트럭존도 조성됐으며, 운영자는 공모 절차를 통해 입점하게 된다.
물놀이장은 오는 9월 초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8세 이하 미취학 아동만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이용인원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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