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미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원·달러 환율 관망세 마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서대웅 기자
입력 2019-07-05 16: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관망세에서 거래를 마쳤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8원 오른 달러당 1170.4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1원 내린 1168.5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개장 직후 반등했다. 홍콩 역외시장에서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자 원·달러 환율도 연동해 오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이 6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및 실업률을 발표할 예정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전날 달러화 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는 전장보다 0.04% 내린 96.733을 나타내며 관망세를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