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93포인트(0.2%) 상승한 21746.38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12.8포인트(0.18%) 오른 1592.58로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5월 가계지출이 긍정적으로 나왔으나, 일본 골든위크에 따른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되면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총무성은 이날 일본의 5월 가계지출이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1.5%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중국 증시도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1포인트(0.19%) 상승한 3011.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74.91포인트(0.80%) 오른 9443.22로 장을 마쳤다.
홍콩항셍지수는 현지시간으로 2시5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5.73포인트 하락한 28780포인트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93포인트(0.2%) 상승한 21746.38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12.8포인트(0.18%) 오른 1592.58로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5월 가계지출이 긍정적으로 나왔으나, 일본 골든위크에 따른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되면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총무성은 이날 일본의 5월 가계지출이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1.5%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중국 증시도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1포인트(0.19%) 상승한 3011.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74.91포인트(0.80%) 오른 9443.22로 장을 마쳤다.
홍콩항셍지수는 현지시간으로 2시5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5.73포인트 하락한 28780포인트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아시아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