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후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를 거쳐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땄다.
이후 미스틱 엔터테인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채결 해 전문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형인 양재진은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아주대학교 의학학사·석사를 졸업한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다. 현재는 진병원의 대표원장이며, 과거 '아름다운 변신 렛미인'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또 그는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양재웅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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