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는 △Great(훌륭한) 실력 △Good(좋은) 이미지 △참신한 Goods(상품) △Global(글로벌) 업무영역 △내실 있는 Governance(경영구조)의 영문 앞글자를 모아 만든 용어다. 고객을 중심으로 두겠다는 농협은행의 지향점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 디지털 임팩트, 새로운 지평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5G Challenge 전략 공유 △'고객의 미래, 금융의 미래,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 사무소와 직원 시상 △상반기 사업추진에 대한 격려 △하반기 경영관리 방향 제시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50년을 넘어 100년 농협으로의 도약은 고객을 통해 비로소 이룰 수 있다"며 "고객 중심적인 사고와 행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고객가치 혁신 5G Challenge!」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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