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국민카드의 상반기 당기순이익 146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686억원) 대비 13.3% 감소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68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7% 줄었다.
KB국민카드 측은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영향이 가시화되고, 지난해 상반기 있었던 캠코 매각 관련 이익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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