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희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23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케팩스(CAPEX·투자비용)는 8조원 이내"라며 "향후 5년간은 올해 절반 대비 수준으로 축소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발표한 파주 10.5세대 올레드(OLED)에 3조원 추가 투자에 대해서는 "2017년 투자 시 이미 고려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발표한 파주 10.5세대 올레드(OLED)에 3조원 추가 투자에 대해서는 "2017년 투자 시 이미 고려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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