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퀸 REAL 위생팬티' 패키지.(사진=레몬)]
레몬은 나노멤브레인 기술로 통기성을 부여한 ‘에어퀸 REAL 위생팬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어퀸 REAL 위생팬티는 숨 쉬는 생리대 에어퀸과 동일한 나노멤브레인을 적용해 85% 기공율로 통기성을 높였다. 기존 제품들이 PE필름을 사용해 방수기능만을 제공한 것과 차별화된다. 위생팬티 고유의 샘 방지 효과를 제고했고, 활동이 많은 날이나 수면 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텐셀, 코튼, 햄라인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유칼립투스 유래 성분을 사용한 텐셀 타입은 뛰어난 수분조절 능력과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코튼 타입은 알레르기나 화학섬유 특유의 끈끈함이 없으며 세탁 및 건조에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햄라인 타입은 여름철 얇은 옷 착용 시에도 속옷 라인이 잘 보이지 않아 깔끔한 옷맵시 유지할 수 있다.
김효규 레몬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로 나노 멤브레인을 적용한 숨 쉬는 생리대 에어퀸을 출시한데 이어 위생팬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소재 과학을 통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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