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최근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반백살(50살) 와썹맨 GOD 박준형이 나타났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크리에이터 위크&에서 진행된 메인이벤트 참석 때문이다. 이날 박준형이 나타나기 전부터 행사장 입구에는 그를 기다리기 위해 팬들이 몰렸다.
그는 팬들과 함께한 강연에서 “점프해서 넘어질 수 있으면 뛸 수 있고 걷다가 넘어지면 기어 다닐 수 있다”며 “무엇이든 단계가 있기 때문에 크리에이터를 하더라도 자신이 즐겁고 좋아하는 걸 하는 경험이 있어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지름길을 찾지 말고 기본을 쌓아야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