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청.[사진=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추석을 앞둔 오는 11일까지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관내 중·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소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조기 등의 원산지표시 여부를 점검한다.
또 선물용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전통식품 등도 점검 대상이다.
원산지 표시제 정착을 위해 홍보물과 표시판 배부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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