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약초학교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약초에 대한 이론교육과 약초를 활용한 음식, 발효청, 차 등을 배울 수 있는 실습교육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김성호 평생학습과장은 “건강백세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약초의 활용 방법에 대한 전문 지식을 학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 신청은 9월 23일 10시부터 시흥시 평생교육원(e-백천학해)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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