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27일 문 연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참치 스탠딩 바에서 방문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지난 27일 서울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영업면적 95.2㎡(28.8평) 규모의 참치 스탠딩 바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참치 전문점 ‘이춘복 참치’와 협업을 통해 기획했다.
매장에는 한 번에 34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 고급 요리에 속하는 참치의 대뱃살·뱃살·속살·등살 등 다양한 부위를 참치세트, 모둠 참치회, 덮밥 등 총 10개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혼밥 참치 세트 가격은 9900원부터다. 소주와 맥주 등의 주류도 함께 판매해 ‘혼술’까지 가능하다. 오는 11월 26일까지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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