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가을을 맞아 레솔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녹색지대 곽창선(사랑을 할거야), 장계현(나의 20년), 소리새(그대 그리고 나), 이창환밴드(젊은 미소), 전유나(너를 사랑하고도), 남궁옥분(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이은숙(사랑의 꽃), 안홍천(올드 팝) 등 7080 시대를 상징하고 추억할 수 있는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그리웠던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