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이미지=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은 23일 열린 '2019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로 스마트주택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22번지 일원에 상아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4개 동, 전용면적 49~170㎡ 규모 총 4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민들에게는 웨어러블 형태의 '원 패스(One Pass) 키'가 제공된다. 원 패스 키를 착용하고 이동하면 지하주차장과 아파트 건물 공동현관 출입구, 집 현관 문 등이 자동으로 열린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강남구 삼성동에서도 교통·업무·상업·교육시설의 이용이 모두 편리한 입지를 자랑하며 분양 당시 강남권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삼성동 비즈니스의 중심지 코엑스와 아셈타워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역 테헤란로와도 가까운 거리로서 강남권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제2롯데월드와 KTX수서역사(예정), 위례신도시가 인접해 있는 송파 문정지구와도 2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전 가구가 남서·남동향의 남향위주로 구성됐으며, 햇빛과 바람이 잘 들도록 설계됐다. 대부분의 가구가 3~4베이(Bay) 평면과 함께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맞통풍 구조가 적용된다.
단지는 강남 최대 노른자위에 지어진 두 번째 아이파크 시리즈 아파트다. 경기고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영동고, 언주중·삼릉초 등 명문 학교들과 더불어 일대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환경이 좋다.
강남 도심권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단지는 한강과 약 1㎞ 떨어진 곳에 위치해 한강시민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또 약 500M 이내에 청담근린공원과 봉은공원이 위치한다. 세계문화유산인 선릉과 정릉이 있는 선릉공원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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