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은 레이보우 해체 이후 JTBC 예능프로그램 '차이나는클라스'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인 이두희 대표는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현재 이두희는 IT서비스 전문기업 '멋쟁이 사자처럼'의 대표를 맡고있다.
멋쟁이 사자처럼에 따르면 이 회사를 통해 자체 서비스를 구축한 곳은 약 130개 학교에 다다른다. 1916명의 학생들이 579개의 서비스를 만들었다. 최근에는 여성과 탈북 새터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사진=이두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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