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윤균상은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업무 종료와 함께 소속사 이적을 검토 중이다. 오나라도 다른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
앞서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김미경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때가 되면 소식을 전해야지 했는데 그 때가 된 것 같아요"라며 "여러가지 사정이 있지만 거두절미하고, 십년 세월을 함께해온 뽀빠이엔터테인먼트가 10월 31일로 문을 닫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미경은 "회사가 만들어질 때부터 한솥밥을 먹은 터라 착잡하고 혼란스럽기도 하다"며 "며칠 후면 소속사 없이 혼자 뛰어야 하는 상황이라 머리도 복잡하고 어찌어찌 잘 풀어나가야겠지요"라고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미지 확대
![[사진=김미경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30/20191030143254939416.jpg)
[사진=김미경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