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는 지난 2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방송 진출에 대해 "엄마(서정희)가 걱정을 많이 했다"며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이왕 하는 거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몸매 관리는 틈틈이 한다. 앉아 있는 직업이라 엉덩이가 납작해질까봐 직장 화장실에서 스쿼트 운동을 한다"며 "인스타그램 비키니 사진은 보정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1983년 태어났다.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대를 졸업, 펜실베이니아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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