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과 지니캐스팅, 중국 옌타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옌타이시 문화여유국이 주최하고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박진웅)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에는 트로트가수 장민호, 이나영 밴드, 걸그룹 등 한중 양국 유명 공연팀이 화려한 무대를 연출하며 한중 양국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도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과 옌타이시는 한중 양국 청소년 교류에 앞장서 온 22명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옌타이시 소외계층 등 200여명을 초청해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옌타이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행사를 통해 한중 양국 국민과 지역사회간의 우호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현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