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초콜릿' OST, '스위트 띵' 오늘(1일) 음원 발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9-12-01 15: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그룹 세븐틴이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 주연의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지원사격에 나섰다. OST Part. 1 ‘스위티스트 띵(SWEETEST THING)’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저격한 것.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기분 좋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되는 ‘스위티스트 띵’은 제목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것’에 대한 노래로, 시청자들에 가슴 떨리는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JTBC 제공]


‘스위티스트 띵’은 그룹 세븐틴이 가창했다. 그중에서 조슈아, 원우, 도겸, 승관, 디노 다섯 멤버의 신선한 조합이 곡의 매력을 더했다.

조슈아의 분위기 있는 목소리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으며, 그 위로 원우의 멜로디컬 한 랩과 디노의 진중한 랩이 적절히 교차되어 달달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세븐틴의 메인보컬 승관과 도겸이 후렴구에서 각자의 매력이 담긴 고음을 선사했다.

세븐틴의 ‘스위티스트 띵’은 신화, 뉴이스트, 워너원, 청하 등 정상급 아이돌부터 버벌진트, 양다일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키겐이 작곡을 맡았으며, 최근 슈퍼주니어, AB6IX, BDC 등의 히트곡을 작사·작곡한 명품 싱어송라이터 ESBEE(OUOW)가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JBJ, 우주소녀 등의 앨범에 참여한 신예 프로듀싱팀 BYMORE가 드라마 ‘초콜릿’의 무드에 꼭 맞는 따스한 편곡을 완성했다.

마치 종합 선물세트처럼 구성과 사운드에 있어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곡 ‘스위티스트 띵’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명품 OST의 첫 포문을 여는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