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진화는 혜정이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집으로 방문 영어 선생님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영어 교육 교재비만 무려 600만원에 달한다는 소리에 예산 고민에 휩싸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는 혜정이의 미래를 위해서는 이대로 조기교육을 포기할 수 없다고 나섰다. 이에 함소원은 아직 걷지도 못하는 나이에 벌써부터 조기교육은 이르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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