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18/20191218161629192426.jpg)
선린대학교는 2019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를 맞이해 총장이 도서관을 찾아 재학생들에게 간식(햄버거, 콜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선린대학교 제공]
총장실은 지난 2005년부터 14년간 시험기간마다 간식을 구입해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으며, 취업과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학생 격려행사는 오랜 전통으로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학생사랑을 실천하고 학생 우선의 선린대학교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