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되는 '약! 찍어보는 안심정보' 서비스는 카메라로 의약품 바코드를 찍어 의약품 명칭 입력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의약품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위해(회수 등)의약품 확인 △ 유통기한 △ 주의사항 등 32가지 의약품 관련 정보를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약! 찍어보는 안심정보' 앱에서는 의약품 실물이 없는 경우에도 △ 의약품명으로 찾기 △ 회수대상 의약품 찾기 등 별도의 로그인이나 인증절차가 없이 명칭으로 정보 조회도 가능해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송재동 개발상임이사는 “ 대국민 앱 서비스로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의약품 유통정보 제공 및 활용 등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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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정보 앱서비스[사진=심사평가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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