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방상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 방상주는 빅텍, 스페코, 휴니드, 퍼스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다.
25일 오전 9시 19분 기준 빅텍은 전일대비 6.06%(440원) 상승한 7700원에, 스페코는 4.36%(410원) 상승한 9820원, 휴니드는 4.07%(270원) 상승한 6900원, 퍼스텍은 2.04%(50원) 상승한 2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0.64%(250원) 하락한 3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아침 함경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2발을 발사했으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미사일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 21일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바 있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행정부 출범 후 첫 탄도미사일 발사라 더욱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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