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4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20명 적지만 17일 0시 집계를 마감하기까지 남은 6시간동안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전날 자정 집계를 마감한 신규 확진자 수는 673명으로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113명이 증가했다.
시도별로 서울 197명, 경기 161명, 경남 32명, 부산 30명, 경북 27명, 인천 22명, 울산 16명, 전북 13명, 대구·강원·충북 각 10명, 대전·충남 각 4명, 광주·전남 각 2명이다. 세종, 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0~400명대에서 600~700명대로 급증해, 코로나19 4차 유행 초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 서울 서초구 직장 관련 16명, 전남 담양군 지인과 가족모임 관련 10명, 울산 북구 중학교 10명, 대구 서구 일가족 10명이 감염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20명 적지만 17일 0시 집계를 마감하기까지 남은 6시간동안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전날 자정 집계를 마감한 신규 확진자 수는 673명으로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113명이 증가했다.
시도별로 서울 197명, 경기 161명, 경남 32명, 부산 30명, 경북 27명, 인천 22명, 울산 16명, 전북 13명, 대구·강원·충북 각 10명, 대전·충남 각 4명, 광주·전남 각 2명이다. 세종, 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0~400명대에서 600~700명대로 급증해, 코로나19 4차 유행 초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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