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2일 열린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차량용 반도체 이슈가 가장 어려운 시점은 5월이 될 것"이라며 "4월까지는 이전에 쌓아둔 재고 효과를 봤는데, 그런 부분이 바닥인 상황이 5월"이라고 말했다.
다만 "단단한 수요와 신차효과 등을 통해 5~6월 이후 밀린 수요를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기 부침은 있으나 장기적으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다만 "단단한 수요와 신차효과 등을 통해 5~6월 이후 밀린 수요를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기 부침은 있으나 장기적으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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