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석구 LS니꼬동제련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25일 LS니꼬동제련에 따르면 도 사장은 지난 23일 울산 울주군 온산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투명우산과 방수 가방덮개를 직접 나눠줬다.
투명우산은 비오는 날 어린이들의 시야 확보를 돕고, 가방 덮개는 시속 30㎞ 제한 메시지가 크게 인쇄돼 운전자들이 어린이들을 즉각 인지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LS니꼬동제련의 결연 학교인 온산초등학교는 약 440명 어린이들이 재학 중이다.
이와 함께 도 사장은 박우동 풍산 사장의 추천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들을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대학, 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인사들은 소속단체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참여 인증사진을 게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 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온산초등학교는 15년 전부터 LS니꼬동제련과 1사1학교 결연을 맺고,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학생들 중에서는 회사 직원들의 자녀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선물에도 감사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며 제가 더 큰 위로를 받았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활기차게 희망을 키우며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5일 LS니꼬동제련에 따르면 도 사장은 지난 23일 울산 울주군 온산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투명우산과 방수 가방덮개를 직접 나눠줬다.
투명우산은 비오는 날 어린이들의 시야 확보를 돕고, 가방 덮개는 시속 30㎞ 제한 메시지가 크게 인쇄돼 운전자들이 어린이들을 즉각 인지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LS니꼬동제련의 결연 학교인 온산초등학교는 약 440명 어린이들이 재학 중이다.
기업, 대학, 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인사들은 소속단체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참여 인증사진을 게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 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온산초등학교는 15년 전부터 LS니꼬동제련과 1사1학교 결연을 맺고,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학생들 중에서는 회사 직원들의 자녀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선물에도 감사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며 제가 더 큰 위로를 받았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활기차게 희망을 키우며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3일 울산 울주군 온산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도석구 LS니꼬동제련 사장(오른쪽 셋째)과 신정숙 온산초등학교 교장(오른쪽 넷째). [사진=LS니꼬동제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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