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가비아 주가 2%↑…윤석열, '조국 흑서' 저자 김경율 독대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17 09: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김경율 회계사를 만났다는 소식에 가비아 주가가 강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가비아는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0원 (2.62%) 오른 1만96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6일 여러 매체는 윤 전 총장이 지난주 김 회계사를 서울 서초동 자택으로 초청해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김 회계사는 “윤 전 총장과 저를 함께 아는 지인의 주선으로 만나게 됐다”며 “검찰 개혁, 정치 개혁 등과 관련해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가비아는 클라우드, 전자상거래, 도메인 등을 제공하는 IT(정보기술) 서비스 업체다. 김경율 회계사는 가비아의 감사로 재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