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오하임아이엔티 ‘주가 7.61%↑’···윤석열 관련주로 주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석준 기자
입력 2021-06-17 09: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정용품 소매업체 ‘오하임아이엔티’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오하임아이엔티 주가는 전일 대비 7.61%(350원) 오른 49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4600원이다.

오하임아이엔티는 송해연 감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며 사법고시 34회, 사법연수원 24기로 윤 전 총장의 후배라는 이유로 윤 전 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전날 윤 전 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은 CBS 라디오에 나와 “(여당의) 공세가 오더라도 본인은 떳떳하다. 전혀 거리낄 게 없다는 입장이다”고 말했다. 앞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이 적당히 되는 게 아니다. 윤우진 사건 등 윤석열의 수많은 파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오하임아이엔티 매출액은 278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 당기순이익은 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73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 당기순이익은 7억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