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부품 제조 업체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전일 대비 10.53%(560원) 오른 588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5320원이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자회사를 통해 투자 예정인 샐바시온 자회사 미국 샐바시온 USA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멸제 성분이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NCI(국립암연구소)에서 선정하는 ‘에세이 케스케이드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또한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 29일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공시를 통해 주주총회 소집안건에 신규 사업을 위한 목적 사업 변경과 신규 이사, 감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은 윤 전 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일과 같은 날로 겹쳐 의도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임시 주주총회는 이미 한 달 전 공시된 사안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매출액은 186억원, 영업손실은 24억원, 당기순손실은 37억원을 기록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전일 대비 10.53%(560원) 오른 588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5320원이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자회사를 통해 투자 예정인 샐바시온 자회사 미국 샐바시온 USA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멸제 성분이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NCI(국립암연구소)에서 선정하는 ‘에세이 케스케이드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또한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매출액은 186억원, 영업손실은 24억원, 당기순손실은 37억원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