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주가 8%↑...컨테이너 보안 관리 시스템 관련 특허 취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무기술 주가가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기준 나무기술은 전일 대비 8.56%(270원) 상승한 3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무기술 시가총액은 117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51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 1일 나무기술은 쿠버네티스 RBAC(Role Based Access Control)를 이용한 컨테이너 보안 관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컨테이너 플랫폼에 활용해 권한이 없거나 사용 기간이 만료된 사용자가 컨테이너 인프라 리소스에 접근할 수 없도록 차단시켜 컨테이너 인프라 관리 및 보안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이 기술을 활용해 클러스터나 워크스페이스 등 인프라 및 쿠버네티스 리소스 접근에 대해 세부적인 접근 관리가 필요하거나 컨테이너 관리 인프라에 대한 명확한 R&R 및 접근 권한이 필요한 프로젝트에 응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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