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주가 1%↑…"북미 투자로 양극재 생산능력 확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엘앤에프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이날 오전 9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00원 (1.39%) 오른 2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KB증권은 엘앤에프의 양극재 생산능력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가 북미 공장 투자를 통해 2025년 20만t 규모로 예상됐던 양극재 생산능력이 35만t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한 2780억원을,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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