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귀영 청소년상담복지선터장(좌), 이상춘 리치마트 대표(우)[사진=상주시]
기탁한 겨울 패딩은 센터 내 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지역 청소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원됐다.
리치마트는 창업 22년의 지역 대표 마트로서 상주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무양동에 리치마트 3호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상춘 대표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보탤 수 있어 감사하고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욱 더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역할을 다 할 것” 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