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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전선은 이날 오후 2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원 (3.06%) 오른 1855원에 거래 중이다.
대원전선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관련주다.
윤 후보는 14일 당 소속 의원들에게 "하나로 힘을 모으고 한분 한분이 내가 후보라는 심정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번 대선의 성격을 '상식을 회복시키는 선거,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거, 부패하고 민주당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하며 "승리의 그 날까지 우리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우리 당을 더 강력한 조직으로 재건해 국정 운영의 기본으로 삼고, 국민들께 더 많은 지지와 성원을 받아야 하고, 더 많은 국민의 고민과 민생고를 저희가 품어 안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여전히 저와 우리 국민의힘이 많은 국민으로부터 아직까지 신뢰를 받지 못하고 이번 선거에서 어디에 투표할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분들도 계시다. 이런 분들 마음까지 열도록 저부터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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