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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GH는 60세 이상 고령자가 코로나19 감염자의 약 18%를 차지하고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상황 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고령자의 신체적·정서적 치유를 위해 산림치유 캠프를 기획했다.
이번 힐링캠프에는 GH 공공임대주택 중 하남풍산 국민임대주택 고령자 입주민 20명이 참석했고 참여자들은 숲길 걷기, 나무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명상 등을 체험했다.
한편,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樹齡)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으며 숲 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산림휴양 공간이다.
한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고객을 대상으로 세탁봉사 ‘지바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바세 캠페인은 ‘지’에이치(GH)가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민에게 ‘바’퀴 달린 차량을 이용해 세탁물을 수거, ‘세’탁, 건조까지 지원하는 주거복지 서비스이다.
GH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거주 공간의 위생이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GH가 대한적십자사에 2억 5000만원을 후원해 제작된 특수차량으로 재난ㆍ재해 현장, 세탁 봉사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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