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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지방보훈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01/20221201190151219530.jpg)
[사진=서울지방보훈청]
'반갑다 전우야'의 테마로 진행되었던 이번 행사는 서울·경기·인천·강원에 거주하는 월남전참전자회 및 고엽제전우회 소속 해외파병용사 약 210여 명이 참석하여 끈끈한 전우애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방부 의장대대 기수단 8부대기 입장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고, 지역사회와 이웃에 공헌한 공로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서울시지부 이칠성 성북구지회장 등 8명에게 모범국가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국방부 군악대의 모듬북 퍼포먼스와 그 시절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소리꾼 김은수 씨의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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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지방보훈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01/202212011902272533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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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방부 군악대 성악병 선도로 파병부대가 '맹호들은 간다', '달려라 백마', '우리는 청룡이다' 제창에 이어,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김진원 서울시지부장이 '반갑다! 전우야'의 우렁찬 건배사로 연회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마무리했다.
이승우 청장은 "파병용사 분들을 오늘 한 자리에 모시게 되어 뜻깊다"며, "국가를 위한 헌신이 긍지와 자부심으로 남을 수 있는 '일류보훈'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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