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DB손보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운영에 활용할 교육·홍보용품 제작비용 2억원을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교구 제작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앞서 DB손보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옐로카펫 설치 사업을 회사의 대표사회공헌 사업으로 선정, 지난 2016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초등학교 인근에 843개의 옐로카펫을 설치·보수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왔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 및 예방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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