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측은 31일 최근 설립한 1인 기획사명을 '꽃길 엔터테인먼트'로 정하고 추후 트로트 가수들을 영입해 회사를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김나희는 전 소속사인 초록뱀 이앤앰과 전속계약 만료 후 올해 6월부터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김나희는 다음 달 4일 정통 트로트인 '나이테 사랑' 발매와 함께 KBS '가요무대'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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