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부터 NCT127, 원밀리언까지 '엠카' 스페셜 라인업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3-10-12 15: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부터, NCT127, 댄스팀 원밀리언까지 Mnet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오늘 방송에는 임영웅, NCT 127, 휘인, 온앤오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에일리, 라잇썸과 원어스, 케플러까지 화려한 컴백 라인업이 대거 마련된다. 여기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원밀리언의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새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발매하고 돌아온 임영웅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공개한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임영웅은 지난 6월 발표한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비롯해 신곡 '두 오어 다이' 무대를 펼친다. 임영웅의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이번 신곡에서 보여줄 화려한 퍼포먼스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전국의 팬심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정규 5집 '팩트 체크(Fact Check)'로 컴백한 NCT 127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NCT 127은 신보 타이틀곡인 '팩트 체크(불가사의; 不可思議)'뿐 아니라 수록곡인 '퍼레이드'까지 두 곡의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할 전망이다. 그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극강 퍼포먼스를 소화한 NCT 127이 이번 신보를 통해 또 한번 어떤 매력을 각인시킬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POP디바들의 컴백 무대도 마련된다.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표한 휘인은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로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감각적인 비트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설레게 할 휘인의 컴백 무대가 기다려진다. 새 싱글 '라 타 타'로 돌아온 에일리의 컴백 무대도 준비된다. 타이틀곡 '라 타 타'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음악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Mnet
사진=Mnet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신곡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Break the Brake)'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는  한계를 뛰어넘어 그 이상을 향해 내달리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 독특한 음악적 개성을 드러내고 있는 이들이 신보를 통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미니 2집 '허니 오어 스파이스(Honey or Spice)'로 돌아온 라잇썸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허니 오어 스파이스'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원어스와 케플러, 온앤오프도 출격한다.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로 컴백무대를 꾸밀 원어스를 비롯해 신곡 'Galileo (갈릴레오)'로 컴백, 러블리한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케플러가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 뿐만 아니라 긴 공백기 끝 완전체로 컴백한 온앤오프의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무대도 준비되어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원밀리언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화사의 신곡 '칠리(Chili)' 안무를 창작하는 미션에서 최종 안무 채택 크루로 선정된 원밀리언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칠리' 무대를 선보인다. 화사역의 하리무를 비롯 리아킴, 에이미, 도희, 데비, 레디 여섯 멤버가 무대를 꾸민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