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내일부터 제263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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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김한호 기자
입력 2024-03-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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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남원시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시장 제출 안건 20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전평기 의장은 "지난 2월 19일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국회를 방문하여 남원 국립의전원 법률안 통과와 설립을 호소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에서도 법률안 통과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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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일반안건 심사 등 진행

남원시의회가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 연다사진남원시의회
남원시의회가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 연다.[사진=남원시의회]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남원시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시장 제출 안건 20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전평기 의장은 “지난 2월 19일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국회를 방문하여 남원 국립의전원 법률안 통과와 설립을 호소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에서도 법률안 통과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6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활동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실시하고,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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